가정법률-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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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질문] 남편은 회사를 다녔고 저는 학원을 경영하여 모은 돈으로 집 한 채를 마련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 역시 집의 등기를 남편 명의로 했습니다. 요즘 남편과 불화가 잦아지면서 남편이 그 집을 처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이 그 재산을 일방적으로 처분하는 것만이라도 일단 막아 놓고 싶습니다. 가능한지요?

혼인

[질문]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을 하기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명의로 되어 있는 부동산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결혼 후 함께 마련한 살림살이 등은 누구의 소유입니까?

혼인

[질문] 저는 결혼할 때 친정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이 있습니다. 제 남편은 결혼을 하였으니 공동재산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실인지요?

혼인

[질문] 남편은 결혼 이후 뚜렷한 직장 없이 집에서 놀고 있다가 몇 년 전부터 다단계회사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돈을 벌어 집에 갖다 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집안의 모든 살림은 제가 번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남편이 저도 모르게 5천여 만 원의 빚을 져서 채권자가 제 직장으로까지 찾아와 갚으라고 야단입니다. 이렇듯 저 모르게 진 남편의 빚도

혼인

[질문] 남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도박을 하느라 생활비를 주지 않았고,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제가 벌 수도 없는 처지였기 때문에 이웃에서 빚을 얻어 썼습니다. 빚을 갚아야 하는데 남편은 자기가 빌린 것이 아니니까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합니다. 생활비로 인해 생긴 빚에 대해 남편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지요?

혼인

[질문] 이웃에 사는 아주머니의 남편이 간경화로 병원에 입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부인이 수술비가 없다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고 제가 안타까워 가지고 있던 돈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퇴원하고 한참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았고 수차례에 걸쳐 빌려 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부인이 빚을 갚지 않자 그 남편에게 빚을 갚을 것을 요

혼인

[질문] 남편과는 별 문제가 없는데 시어머니와 시집 식구들의 간섭이 심해서 정신적으로 힘이 듭니다. 저는 분가해서 살기 원하는데 남편이 이에 응하지 않습니다. 저만 나와서 당분간 별거해도 되는지요?

혼인

[질문] 맞벌이 부부입니다. 제가 버는 돈은 저축하고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비를 썼으면 하는데 남편은 함께 버니까 생활비를 반반씩 부담하자고 합니다. 생활비는 당연히 남편이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부담을 해야 하는지요?

혼인

[질문]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남편이 만성간염으로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남편을 부양해야 할 입장입니다. 법적으로 남편이 아내를 부양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혼인

[질문] 중매로 만나 결혼한 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상대방이 며칠 전에 심한 정신적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입원치료 중입니다. 알고 보니 결혼 전부터 정신병 증세가 있어서 약을 먹었고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과 평생 함께 살 수 없는데 혼인을 취소할 수 있는지요?